방송인 김준희가 남편과 함께 사이판 여행을 떠났다.
김준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켄싱턴호텔로 이동해서 Ohas Cafe에서 애프터눈티 타임♡ 정말 한적하고 조용한 이곳"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맑은 하늘과 에매랄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마스크는 촬영 때만 잠시 벗었습니다' '마스크는 손에 꼭 쥐고'라는 태그를 빼놓지 않았다.
이어 "Wonderful momen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추가로 업로드 했다. 김준희는 수영복을 입고 호텔 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5월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쇼핑몰을 함께 운영 중이다. 김준희는 한 예능에 출연해 자신의 쇼핑몰 매출액이 100억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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