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송' 포스터 / 사진제공=NEW


영화 '특송'이 4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4일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특송'은 돈만 주면 무엇이든 배송한다는 신선한 소재와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등 연기파 배우들이 선보이는 뛰어난 앙상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실감 넘치는 짜릿한 카체이싱과 타격감 넘치는 파격 액션으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특송'은 일명 '특송이들'이라고 불리는 팬덤까지 형성했다. 많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특송'은 IPTV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VOD 서비스 시작으로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과 N차 관람을 즐기고 싶은 '특송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특송'은 안방 극장에서도 브레이크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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