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눈장난을 즐겼다.
류이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오리. 짠! 근데 생각만큼 저는 예쁘게 못하네요. 뭔가 요령이 있나", "지니랑 눈오리 처음 만든 기념으로 기념사진 찍고. 카트 끌고. 장보러"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류이서는 전진과 야외로 나가 눈장난을 즐기고 있다. 파란 색 패딩 코트로 멋스럽게 꾸민 류이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가수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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