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일상을 전했다.
2일 배우 김빈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오아오아오 배가 찢어질 듯 쳐묵쳐묵 바지도 안 맞고 후 .. 숨도 안 쉬어지고 .. 와이리 미련하게 쳐묵쳐묵 했을까 #연휴끝물에남은건자비없는몸무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대단원의 먹방 연휴의 마지막을 햄버거와 피자 감튀로 장식하고 내일부터는 증말루 운동도 열씨미 음식도 조절해서 먹으려고요 ~ #다시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편안한 차림으로 수수하면서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빈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