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희(지플랫), KCM 친 누나 집 방문
'시끌벅적' 명절 보낸다
"북적한 느낌 오랜만"
'시끌벅적' 명절 보낸다
"북적한 느낌 오랜만"
최환희(지플랫)가 설특집 '갓파더'에서 KCM의 친 누나집을 방문해 시끌벅적한 명절을 보낸다.
오는 2일 밤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는 설특집으로 진행된다. 특히 최환희(지플랫)는 KCM과 그의 가족들을 만나 명절 음식을 준비하며 이야기 꽃을 피우게 된다.
KCM의 친 누나와 그의 가족들은 최환희(지플랫)를 격하게 환영한다. 이들은 꼬치전을 만드는 최환희(지플랫)를 보고 "장가가도 되겠다"라고 말하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후에도 이어지는 뜨거운 관심에 최환희(지플랫)는 "북적한 느낌 오랜만이다"라고 전한다.KCM의 사촌 중 한명은 최환희(지플랫)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데이 앤드 나이트' 한 소절을 부탁한다. 수줍어하던 최환희(지플랫)는 이내 '데이 앤드 나이트' 랩을 선보인다. 최환희(지플랫)의 감미로운 노동요(?)에 KCM과 사촌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진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환희(지플랫)가 KCM을 은근 '디스'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과거 양동이를 머리에 쓰고 노래 연습을 했다는 KCM. 그는 최환희(지플랫)에게 같은 방법 권한다. 이후 최환희(지플랫)는 양동이를 쓴 채 KCM 몰래 "텐션 정말 높아 감당 불가"라고 말한다고. 'MZ 세대' 부자의 익살 '케미'가 '갓파더' 18회에서도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갓파더' 18회에서 KCM과 최환희(지플랫)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 KCM과 최환희(지플랫)가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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