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MBN 예능 '돌싱글즈' 출연자 유튜버 배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배수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키즈 카페 갈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래윤이를 끌어안고 있는 배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외출 중인 두 모자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모자와 마스크에 가려져 보이지는 않지만 아들을 향한 꿀 뚝뚝 눈빛이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29일 배수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이있다.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배수진은 2018년 결혼했다가 2020년 이혼했다.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정이라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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