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엄마를 부르면' Shorts 영상이 200만 뷰를 넘어섰다.임영웅 공식 유튜브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에는 '엄마를 부르면...'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피아노를 치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29일 오후 기준 200만 뷰를 돌파했다.
한편 임영웅은 2022년 1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1위, 트로트 부문 1위를 기록했다.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129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2억 1000만 뷰를 훌쩍 넘겼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2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임영웅은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이어 한터 뮤직어워즈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31회 서울가요대상에서는 본상, 인기상, OST상, 트로트상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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