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2월 14일 정규 3집 '아이앤비유(INVU)'로 돌아온다.
태연의 '아이앤비유'는 2월 14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2019년 10월 발매된 정규 2집 '퍼포즈(Purpose)'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태연은 2015년 첫 미니앨범 ‘I’(아이)로 솔로 데뷔한 이후, ‘Rain’(레인), ‘Why’(와이), ‘Fine’(파인), ‘사계 (Four Seasons)’, ‘불티 (Spark)’, ‘Happy’(해피), ‘Weekend’(위크엔드) 등 발표한 음원, 음반 모두 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여자 솔로 가수 10년 누적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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