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카 리더 가비
"광고 셀 수 없이 많이"
장영란 평범해 보여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 = MBC 영상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가비가 '스우파' 이후 달라진 인기를 전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라치카 가비, 장영란이 출연했다.

가비는 "광고 셀 수 없이 많이 찍었다"라며 "살면서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그냥 즐겁게 춤 추던 사람이었는데 '전참시'에 출연하다니"라고 말했다.

이어 가비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규모가 커졌다며 "'스우파' 전에 들어갔는데 나와 리안, 시미즈만 있었다. 대표님이 나보다 어리다"라며 "갑자기 '스우파'가 잘 돼서 직원이 15명이 됐다. 사무실이 지하 1층이었는데 지금은 2층, 3층까지 올라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가비 옆에 있으니 자신이 안 보인다며 "평범하고 우아해 보이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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