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근황을 전했다.
최정윤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퇴근 후 급만남. 꼭 먹여주고 싶다는 커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마시면 웃음이 난다며 1시간을 기다려서 맛보다. 친구야! 커피도 맛나지만 웃으며 함께 마실 수 있는 친구가 있어 더 좋다! 잘 마셨어♡"라고 덧붙였다.
최정윤은 급만남을 가진 친구와 함께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커피숍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최정윤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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