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축하 케이크를 들고 행복함을 드러냈다.
윤계상은 20일 자신의 SNS에 “행복하고 감사하고 아쉽고 고맙고”라며 “물킁 계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키스 식스 센스' 촬영을 마친 뒤 스태프들이 마련한 케이크를 들고 축하를 받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겼다.
케이크에는 ‘유일무이 차민후 팀장님! 최고로 멋졌습니다’라는 글의 쓰여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윤계상 뒤 현수막에는 윤계상의 장난스러운 표정과 함께 ‘이 귤은 나랑 사귤~래?’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키스 식스 센스’는 키스하면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예술이, 실수로 상사 차민후의 목에 키스한 후 두 사람의 19금 미래를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한편, 윤계상은 최근 5살 연하 사업가 아내와 결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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