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p1065618992950403_585_thum.jpg)
14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잘레스' 류수영이 제육볶음과 살사소스를 넣은 한국식 타코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류수영은 "커민만 있으면 남미로 떠날 수 있다"라며 제육볶음으로 멕시칸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토르티야를 구워낸 류수영은 "부풀어 오르면 뒤집돼 너무 바삭하게 하면 안 된다"라며 요거트와 설탕, 마요네즈, 레몬 등을 넣고 상추, 제육, 토마토와 레몬 즙등을 넣어 뚝딱 제육 타코를 만들어냈다. 이를 본 이연복은 "한국 사람들이면 다 좋아하겠다"라며 군침을 삼켰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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