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잠을 잘 틈도 없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 피곤해 차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비는 벽에 기대어 선 채로 졸고 있다. 이어 잠에서 깬 그는 누군가 자신을 찍고 있다는 걸 깨닫고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이를 본 가수 세븐은 "아이고 우리 형 가여워라. 힘내라 홧팅"이라고 응원했고, 가수 알렉스는 "기운내, 금방 끝날 거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비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촬영 중이다. 그는 소속사 레인컴퍼니를 운영하며 웹예능 '시즌비시즌'에 출연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비는 배우 김태희와 2013년 공개열애를 시작한 뒤,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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