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팬심을 녹였다.

최근 라인 만화(LINEマンガ) 공식 SNS에서는 1월 15일 '세븐 페이츠: 착호'(7 Fates: CHAKHO) 1화 출시를 알리며 주인공인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국은 흑발에 레드 컬러의 재킷을 입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싱그러운 청량함도 발산했다.또 정국은 달달한 꿀눈빛과 금방 사랑에 빠질 극강의 설렘 아우라를 내뿜으며 여심을 홀렸다.

정국은 작은 얼굴에 꽉 찬 예술 같은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잘생김 폭발하는 비주얼로 마치 웹툰에서만 나올법한 주인공의 비현실적인 포스도 풍기며 기대감을 드높였다.

이를 본 팬들은 "정구기 사랑스러움이 치사량 초과♥" "눈빛 달달 꿀 떨어져 완전 홀린다구~" "전정국 왜케 설레게 생겼어ㅠㅠ이런 현실 남친 있음 좋겠다ㅠㅠ" "눈 맑고 순수한 것 좀 봐 정국이는 여전히 소년같아" "얼굴 진짜 작은데 이목구비 굵고 예쁜거 보소 완전 꽃미남~눈이 얼굴에만 꽂힌다" "정국이 연기도 잘하는데 실제로 웹툰 드라마 이런데 나오면 난리 나겠다 정말" "정구기 너무 비현실적으로 생겨서 진짜 만찢 웹찢 영찢남이야"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세븐 페이츠: 착호'는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장르로, 조선시대 범 잡는 부대로 알려진 ‘착호갑사’에서 모티브를 얻어 한국 전통 호랑이 설화를 재해석해 새롭게 탄생시킨 스토리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7명의 범사냥꾼으로 모인 뒤 벌어지는 일과 '운명'에 대해 그려진다.

방탄소년단 메인 보컬인 정국은 '세븐 페이츠: 착호' 사운드트랙에 보컬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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