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선규가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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