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수염을 길렀다.
다니엘 헤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을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변함없이 조각미남의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수염을 기른 모습이 인상적이다. 내추럴한 스타일로 상남자 매력을 뿜어내 감탄을 자아낸다.
다니엘 헤니는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해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