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고(故) 김미수를 그리워했다.
정해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케이크를 들고 있는 고 김미수의 생전 모습이 담겨 있다. 고깔모자를 쓰고 있는 고인의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양 옆에는 정해인과 지수가 있다. 정해인과 지수는 다정한 모습으로 김미수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정해인, 지수를 비롯한 '설강화' 배우들과 김미수가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다.
고 김미수는 지난 5일, 향년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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