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민지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ㅇㄱㄹㅇ ㅂㅂㅂㄱ"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연우가 아빠인 박지성에게 쓴 편지 내용이 담겼다. 이어 연우가 그려놓은 박지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편지를 받은 박지성은 딸 연우를 꽉 안아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지는 2014년 박지성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영국 런던에서 생활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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