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안영미가 웨딩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안영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흔 되기전에...깍쟁이 왕자님 가기 전에..웨딩사진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웨딩 드레스를 입은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활짝 웃는 안영미 눈가에 주름이 눈길을 끈다. 안영미는 '주름신부' '갠찮쥬'라고 해시태그를 붙였다.
안영미는 2020년 2월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는 회사원과 결혼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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