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연말 파티를 즐겼다.

한지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의 계정을 리그램해 파티 사진을 게시했다. 자신이 찍은 사진도 올렸다. 또한 한지혜는 "5살이었던 래온이가 많이 컸네. 이모랑 키가 비슷해!", "올해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프웰링턴. 이거 너무 맛있잖아요"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한지혜는 예쁘게 차려입고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고 있다. 테이블에는 파스타, 고기, 와인 등 먹음직스러운 파티 음식이 가득하다. 소소하게 파티를 즐기며 연말을 보내는 한지혜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1984년생인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딸 윤슬 양을 얻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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