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한소희 주연의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이 음원부터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내년 공개 예정인 새 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음원 제작을 맡은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규현, 박보람, 다비치, 김종국이 음원 가창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 전부터 음원을 차례로 선보이며 극에 대한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추후 2차 라인업도 공개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운드트랙#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드라마다. tvN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통해 작품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박형식, 한소희가 출연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사운드트랙#1'은 이례적으로 음원을 먼저 내놓으며 완성도 높은 작품과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한다. 1차 라인업부터 규현, 박보람, 다비치, 김종국이 이름을 올려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규현, 박보람, 다비치, 김종국은 각자의 매력과 장점을 살린 곡을 통해 극의 몰입감을 높인다. 이들 모두 발표하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사운드트랙#1' 음원 역시 큰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사운드트랙#1'은 규현, 박보람, 다비치, 김종국의 보이스로 로맨스 분위기를 배가시킬 예정인 가운데 어떤 작품과 음악으로 시청자들을 만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형식, 한소희 주연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은 2022년 공개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