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가족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함소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과 그의 남편 진화, 딸 혜정 양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행복한 표정의 세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의 남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부부는 2018년부터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3월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의혹을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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