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이 안방극장에 ‘착한 매직’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한 주 만에 시청률이 2배가 오르는 압도적인 상승세를 이뤄냈다.
TV CHOSUN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다.
무엇보다 ‘엉클’은 한집살이를 시작한 오합지졸 가족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사랑을 채워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주말 밤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 특히 깊은 내공의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를 이루며 쫀쫀한 케미를 완성한 데 이어, 주거 공간의 갈등과 교육문제 등 현실을 반영한 이야기, 눈과 귀를 사로잡는 시각효과와 뮤지컬 요소 등 갖가지 매력들이 어우러져 호평 세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시청자들의 반응으로 살펴본, ‘엉클’에 빠질 수밖에 없는 ‘엉클 매직’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했다.
♥ ‘엉클 매직’ NO.1 황금 배우 군단의 ‘혼연일체 열연’
‘엉클’ 오정세, 전혜진, 박선영, 이상우, 이시원, 황우슬혜 등 배우들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자신의 색깔로 빚어낸 혼연일체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특히 오정세는 대사의 맛을 살려내는 화법, 풍부한 표정과 제스처, 깊은 여운을 자아내는 감정 열연까지 가지각색 매력을 발산하며 대체불가 배우임을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 더불어 전혜진은 불행한 가정사로 인한 내면의 불안함과 어두움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짚어내면서 시청자들의 몰입과 공감을 선사했고, 이경훈 역시 다양한 감정들을 표정과 눈빛에 풀어내며 극중 민지후의 서사를 시청자들에게 오롯이 전달, 빈틈없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박선영, 이상우, 이시원, 황우슬혜 등 배우들은 독보적인 소화력으로 극에 긴장감과 재미, 감동을 동시에 더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 역시는 역시다!” “배우들 정말 기막힌 조합! 이래서 ‘엉클’ ‘엉클’ 하나 봅니다~!” “배우님들 덕분에 울다가 웃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등 반응을 터트렸다.
♥ ‘엉클 매직’ NO.2 삼촌 왕준혁과 조카 민지후의 ‘환상 케미’
삼촌 왕준혁(오정세)과 조카 민지후(이경훈)가 만들어가는 ‘환상의 케미’ 역시 시청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서로의 얼굴도 몰랐던 삼촌과 조카가 닮은 듯 다른 모습으로 점점 서로에게 스며들면서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쌓아가고 있는 것. 왕준혁은 민지후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슈퍼맨처럼 출동하는가 하면, 티격티격하면서도 민지후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찌릿한 감정을 불러냈다. 또한 지난 4회에서 민지후는 왕준혁의 방에 있던 선물 박스와 편지를 통해 자신을 향한 삼촌의 진심을 깨닫고는 눈물을 흘렸고, 죄책감에 시달리던 왕준혁에게 “커다란 날개를 가진 나의 파랑새. 나의 엉클. 날 지켜 주지 마요. 슈퍼맨을 원하지는 않아요. 내 곁에 있어 줘요. 내 편이 되어줘요. 내 친구잖아요”라고 진심을 눌러 담은 노래를 전하는 모습으로 벅찬 감동을 드리웠다. 그리고 이는 “지후에게는 세상 최고의 엉클!” “두 사람 나올 때마다 어느새 웃고 있는 나” “너무 사랑스러운 삼촌과 조카!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된 것 같아 너무 감동이에요” 등 시청자들의 호평을 일으켰다.
♥ ‘엉클 매직’ NO.3 따뜻한 스토리와 유쾌한 연출
‘엉클’은 한집에 살게 된 오합지졸 가족의 성장 스토리는 물론, 주거 공간의 갈등과 교육 문제를 녹여낸 현실적 스토리로 깊은 공감을 불러내고 있다. 왕준혁-왕준희(전혜진)-민지후 가족을 주축으로 저마다의 비밀을 숨기고 있는 로얄 스테이트 주민들의 이야기가 얽히고설키면서 유쾌함과 더불어 쫄깃한 긴장감을 돋우고 있는 것. 더욱이 애니메이션 효과, 화면이 전환될 때 등장하는 왕준혁과 민지후의 데칼코마니 댄스, 캐릭터의 특성을 오롯이 담아낸 카메라 구도 등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지면서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왕준혁의 등장을 알렸던 ‘해변에서’, 조카를 향한 왕준혁의 마음을 표현한 ‘Be your side’, 파랑새가 되고 싶은 바람을 담은 ‘파랑새’, 삼촌에 대한 진심을 전한 민지후의 ‘내 곁에 있어줘요’ 등 곳곳에 가미된 노래와 뮤지컬 장면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는 터. 시청자들은 “노래가 다 너무 좋다! 갑자기 춤추는 거 너무 귀여워요ㅎㅎ” “전체적으로 연출이 기막히다” “‘파랑새’ 노래 귓가에 계속 맴돌아요! 중독성 대박!” 등 댓글을 쏟아냈다.
제작진은 “‘엉클’과 함께 웃고 울고 공감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더욱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 끝까지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엉클’ 5회는 오는 25일(토) 오 9시에 방송되며, VOD는 웨이브(wavve)에서 독점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TV CHOSUN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다.
무엇보다 ‘엉클’은 한집살이를 시작한 오합지졸 가족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사랑을 채워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주말 밤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 특히 깊은 내공의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를 이루며 쫀쫀한 케미를 완성한 데 이어, 주거 공간의 갈등과 교육문제 등 현실을 반영한 이야기, 눈과 귀를 사로잡는 시각효과와 뮤지컬 요소 등 갖가지 매력들이 어우러져 호평 세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시청자들의 반응으로 살펴본, ‘엉클’에 빠질 수밖에 없는 ‘엉클 매직’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했다.
♥ ‘엉클 매직’ NO.1 황금 배우 군단의 ‘혼연일체 열연’
‘엉클’ 오정세, 전혜진, 박선영, 이상우, 이시원, 황우슬혜 등 배우들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자신의 색깔로 빚어낸 혼연일체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특히 오정세는 대사의 맛을 살려내는 화법, 풍부한 표정과 제스처, 깊은 여운을 자아내는 감정 열연까지 가지각색 매력을 발산하며 대체불가 배우임을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 더불어 전혜진은 불행한 가정사로 인한 내면의 불안함과 어두움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짚어내면서 시청자들의 몰입과 공감을 선사했고, 이경훈 역시 다양한 감정들을 표정과 눈빛에 풀어내며 극중 민지후의 서사를 시청자들에게 오롯이 전달, 빈틈없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박선영, 이상우, 이시원, 황우슬혜 등 배우들은 독보적인 소화력으로 극에 긴장감과 재미, 감동을 동시에 더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 역시는 역시다!” “배우들 정말 기막힌 조합! 이래서 ‘엉클’ ‘엉클’ 하나 봅니다~!” “배우님들 덕분에 울다가 웃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등 반응을 터트렸다.
♥ ‘엉클 매직’ NO.2 삼촌 왕준혁과 조카 민지후의 ‘환상 케미’
삼촌 왕준혁(오정세)과 조카 민지후(이경훈)가 만들어가는 ‘환상의 케미’ 역시 시청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서로의 얼굴도 몰랐던 삼촌과 조카가 닮은 듯 다른 모습으로 점점 서로에게 스며들면서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쌓아가고 있는 것. 왕준혁은 민지후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슈퍼맨처럼 출동하는가 하면, 티격티격하면서도 민지후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찌릿한 감정을 불러냈다. 또한 지난 4회에서 민지후는 왕준혁의 방에 있던 선물 박스와 편지를 통해 자신을 향한 삼촌의 진심을 깨닫고는 눈물을 흘렸고, 죄책감에 시달리던 왕준혁에게 “커다란 날개를 가진 나의 파랑새. 나의 엉클. 날 지켜 주지 마요. 슈퍼맨을 원하지는 않아요. 내 곁에 있어 줘요. 내 편이 되어줘요. 내 친구잖아요”라고 진심을 눌러 담은 노래를 전하는 모습으로 벅찬 감동을 드리웠다. 그리고 이는 “지후에게는 세상 최고의 엉클!” “두 사람 나올 때마다 어느새 웃고 있는 나” “너무 사랑스러운 삼촌과 조카!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된 것 같아 너무 감동이에요” 등 시청자들의 호평을 일으켰다.
♥ ‘엉클 매직’ NO.3 따뜻한 스토리와 유쾌한 연출
‘엉클’은 한집에 살게 된 오합지졸 가족의 성장 스토리는 물론, 주거 공간의 갈등과 교육 문제를 녹여낸 현실적 스토리로 깊은 공감을 불러내고 있다. 왕준혁-왕준희(전혜진)-민지후 가족을 주축으로 저마다의 비밀을 숨기고 있는 로얄 스테이트 주민들의 이야기가 얽히고설키면서 유쾌함과 더불어 쫄깃한 긴장감을 돋우고 있는 것. 더욱이 애니메이션 효과, 화면이 전환될 때 등장하는 왕준혁과 민지후의 데칼코마니 댄스, 캐릭터의 특성을 오롯이 담아낸 카메라 구도 등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지면서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왕준혁의 등장을 알렸던 ‘해변에서’, 조카를 향한 왕준혁의 마음을 표현한 ‘Be your side’, 파랑새가 되고 싶은 바람을 담은 ‘파랑새’, 삼촌에 대한 진심을 전한 민지후의 ‘내 곁에 있어줘요’ 등 곳곳에 가미된 노래와 뮤지컬 장면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는 터. 시청자들은 “노래가 다 너무 좋다! 갑자기 춤추는 거 너무 귀여워요ㅎㅎ” “전체적으로 연출이 기막히다” “‘파랑새’ 노래 귓가에 계속 맴돌아요! 중독성 대박!” 등 댓글을 쏟아냈다.
제작진은 “‘엉클’과 함께 웃고 울고 공감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더욱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 끝까지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엉클’ 5회는 오는 25일(토) 오 9시에 방송되며, VOD는 웨이브(wavve)에서 독점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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