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왕중왕전
명곡 판정단 초대
"버스에서 끝없이 내려"
명곡 판정단 초대
"버스에서 끝없이 내려"
!['불후의 명곡' / 사진 = KBS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366756.1.jpg)
'불후의 명곡' 나태주가 50여 명과 함께 무대를 예고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2021년 왕중왕전이 그려졌다.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10주년을 맞이해 대형 무대에서 함께 하게 됐다. 또 특별히 명곡 판정단 관객 여러분들이 함께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육중완은 "리허설 때 한 50명이 올라온 팀을 봤다"라며 "고소를 해야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태주는 "정확히는 56명이다. 100명까지 모아보려고 했는데 연말에 공연이 많다보니까 100명은 힘들더라"
김준현은 "큰 버스 한 대가 오더니 태권도복 입은 사람들이 끝없이 내리더라"라고 말했고, 대규모의 무대를 예고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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