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손석구 주연의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 분)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애 빠진 로맨스'는 지난 11일까지 누적 관객 수 50만1003명을 기록했다. 전종서와 손석구는 유쾌한 케미를 담은 5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의 50만 돌파는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중 흥행 TOP 10의 관객수를 기록한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개봉 3주차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역주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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