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노윤서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나간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라이브(Live)',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2022년 방송 예정으로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등이 출연한다.‘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로,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하는 작품이다.
노윤서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전교 1등이지만 알고보면 잘 노는 날라리이자 하루 빨리 제주를 떠나 서울로 탈출하고 싶어하는 제주 고등학생 방영주 역을 맡아 청순한 비주얼과 함께 통통튀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노윤서는 '우리들의 블루스'와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20세기 소녀'까지 주목받는 기대작에 연달아 출연을 확정지으며 떠오르는 신예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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