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환이 고급스러우면서도 따스한 비주얼로 'THE LETTER'를 예고했다.
김재환은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THE LETTER (더 레터)'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오는 27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날부터 총 8종으로 공개될 콘셉트 티저의 첫 번째 버전인 이번 사진 속 김재환은 니트 소재의 의상을 입고 나뭇가지를 만지며 아련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김재환의 성숙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재환은 이날 정오 첫 번째 콘셉트 필름을 추가 공개하며 팬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재환이 총 8종의 콘셉트 티저를 통해 어떤 팔색조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THE LETTER'는 김재환이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오는 24, 25, 26일 단독 콘서트 '歡迎 : 환영'을 앞둔 김재환은 'THE LETTER'와 함께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해줄 예정이다.
이에 콘셉트 티저에서부터 연말 분위기와 김재환의 섬세한 표현력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김재환은 'THE LETTER'를 통해 성장형 아티스트의 진가를 또 한번 각인시킬 전망이다.
한편 김재환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THE LETTER'를 발매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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