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슬기가 장난기를 드러냈다.
배슬기는 27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그림을 좀 그리고 싶었는데 캔버스가 없길래”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심리섭의 다섯 발가락에 그려진 배슬기의 그림이 담겼다. 그 덕분에 심리섭의 발가락들은 해맑은 표정을 지니게 됐다. 배슬기의 못말리는 장난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배슬기는 인기 유튜버 심리섭과 지난해 11월 결혼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꾸미고 있다. 배슬기는 지난 1일 종영한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해 사랑 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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