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민근 인스타그램


배우 수현과 남편 차민근이 달달함을 뽐냈다.

수현의 남편 차민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 장을 올렸다. 두 사람은 수현의 지인 결혼식 참석 차 제주도를 찾은 모습. 수현은 슈퍼모델 출신답게 뛰어난 비율과 미모를 뽐낸다. 차민근은 수현의 허리를 감싸며 환하게 웃고 있다.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전해진다.

수현은 3살 연상의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차민근 씨와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OCN 드라마 '키마이라'에 출연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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