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일상의 즐거운 순간을 공유했다.

류이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 20년??우정 👨🏼‍🤝‍👨🏻. 안무가이자 얼리어답터 드래곤규 히히. 항상 고마워요 오라버니. 여기도 역시 일산카페. 이제는 핫초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류이서는 전진과 절친한 지인을 만난 모습. 단풍이 아름다운 카페 야외석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한 네티즌이 "'이제는 핫초코'라는 건.. 커피 못 먹으니 핫초코이신거 같은데 혹시 임신?!"이라며 묻자 류이서는 "어머 아니예유 흐흐 원래 아이스바닐라라떼 마셨는데 이제 겨울이라 핫초코 헤헤"라고 답했다.

가수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해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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