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보이즈' 부승관이 라켓아재즈에 패배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선 라켓아재즈와의 승부를 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켓보이즈 멤버들은 "이전 상대들보단 해볼 만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만기, 홍서범, 전진, 진성으로 구성된 '라켓아재즈'를 보며 감독 이용대는 "30년 구력이라 다르다"라며 경계를 늦추지 못했다.
자신만만해했던 모습과는 달리 윤두준과 부승관은 홍서범과 남정우 팀에 밀렸고 승리는 18대 21로 홍서범 팀이 가져갔다.
이에 부승관은 "실력차이가 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까지 쫓아간 게 저희의 저력을 보여 준 것 같다"라며 패배 후에도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5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선 라켓아재즈와의 승부를 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켓보이즈 멤버들은 "이전 상대들보단 해볼 만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만기, 홍서범, 전진, 진성으로 구성된 '라켓아재즈'를 보며 감독 이용대는 "30년 구력이라 다르다"라며 경계를 늦추지 못했다.
자신만만해했던 모습과는 달리 윤두준과 부승관은 홍서범과 남정우 팀에 밀렸고 승리는 18대 21로 홍서범 팀이 가져갔다.
이에 부승관은 "실력차이가 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까지 쫓아간 게 저희의 저력을 보여 준 것 같다"라며 패배 후에도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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