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뒤면 만난다"
'김이든' 이름 지어
지드래곤, 조카 생겼다
권다미 김민준 / 사진 = 권다미 인스타그램

가수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4일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달 뒤면 만나는 우리 아기. 아빠 닮은 아들은 또롱이라 부르고 이든이라 지었다. 김민준 베이비 김이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권다미·김민준 부부의 아기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조카 생겼네", "축하드려요", "이름까지 벌써"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다미와 김민준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권다미는 패션 사업가로도 활동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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