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맛있는 요리를 즐겼다.
황정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집 공쥬님이 알려준 네기스끼야끼 냠냠. 너무 맛남"이라고 글을 올렸다. 황정음은 고급 일식 샤브샤브 가게를 찾은 모습. 최고급 한우를 이용한 샤브샤브는 임신 중인 황정음에겐 보양식인 셈. 먹음직스러운 색감의 음식은 식욕을 자극한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가 1년여 만에 재결합했으며, 현재 임신 중인 둘째는 내년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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