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류지광X황윤성이 고품격 이벤트 버라이어티 ‘우리불렀어’를 통해 경기도 양주의 하이롤러 홀덤펍에 방문했다.

류지광은 미스트월드 한국대표로 내일은 미스터트롯 준결승 진출한 이력이 있으며 황윤성은 2019년 3월부터 엠넷에서 주관하는 보이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에 참가했다.

이 둘이 출연하는 HQ+ 채널의 우리 불렀어2는 동굴저음 류지광, 신이내린 예능감 황윤성 듀오가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사장님이 불러만 주시면 어디든 가서 열심히 소처럼 일한다는 컨셉으로 이미 채널 본방 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트로트 주 소비층인 50대 이상에서는 아이돌급 이상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 둘은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하이롤러홀덤펍에 방문을 했고 앞에 있는 테이블을 보고 어리둥절해하며 자리에 앉았다. 처음 해보는듯 익숙하지 않는 표정으로 게임에 임하게 됐으며, 세계대회에 관한 상금이야기를 듣더니 놀라며 의욕을 불태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류지광X황윤성과 김연주 이사와의 대결이 펼쳐졌고 많은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했다. 그러나 새롭게 알게 된 스포츠에 관해서 재미를 보이며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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