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가족여행을 떠났다.
김성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 있으니 너무 좋다", "일어나자 마자 입수", "아침 안 해서 좋다"라고 글을 올렸다. 김성은네 가족은 풀빌라로 여행을 떠난 모습. 남편 정조국, 그리고 자녀들 모두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더욱 즐거울 김성은의 마음이 사진으로 전해진다. 김성은은 정조국, 그리고 아빠와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으며 추억을 남긴다.
1983년생인 김성은은 1살 연하의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했으며, 2010년생 아들 태하, 2017년생 딸 윤하, 2020년생 아들 재하를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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