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행복했던 한 주를 돌아봤다.

이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ful week"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한 주간 감사했던 순간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이시영은 강남의 5성급 C호텔을 방문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명품브랜드 D사의 가디건을 입고 명품 C사의 하트 모양 귀걸이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C사가 보낸 꽃다발,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화장품 브랜드에서 보낸 선물 등을 인증했다. 이외에도 사진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한 주를 보낸 이시영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밝게 웃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은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미국드라마 '멘탈리스트'의 한국 리메이크작에 캐스팅됐다. 1982년생인 이시영영은 연매출 25억 원을 기록한다는 외식 사업가 조승현 씨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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