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배우 소이현이 가족들과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이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이러는 걸까요. 얼마 전 신났던 롯데월드"라며 웃음기를 담은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할로윈을 맞아 꾸며진 조형물에서 인교진과 아이들이 좀비와 귀신 흉내를 내고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소이현은 웃음을 터트렸다. 놀이공원에서 함께 추억을 쌓는 가족의 모습이 단란하고 행복해 보인다.

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 '빨강 구두'는 성공을 위해 가족을 떠난 비정한 엄마에게 복수하는 딸의 이야기다. 인교진은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어지는 힐링 로맨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장영국 역을 맡아 여화정 역의 이봉련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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