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윤지는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양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해맑게 웃고 있는 라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잔뜩 신난 표정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에 이윤지는 "시월 육일, 너의 생일"이라며 "축하해 딸아.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해피라니데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세 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이윤지의 마리베'를 운영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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