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귀여운 셀카를 공유했다.
박연수는 6일 자신의 SNS에 “시험공부 한다고 방에 들어 가더니 셀카 찍고 있었구나 역시 내 딸이네. 장하다 내 딸”이라며 화난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케릭터 모자를 쓴 채 셀카를 찍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또 사진에는 “패기있게 공부를 시작했지만 공부가 날 패기 시작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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