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슬기가 남편 심리섭과 데이트를 즐겼다.
배슬기는 5일 자신의 SNS에 “당신이랑 노는 게 제일 재밌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슬기와 심리섭이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들이 담겼다. 두 사람은 보기만해도 시원한 생맥주를 마시는가 하면 푸짐한 중국 음식들을 즐기기도 했다.
특히 부부의 다정한 셀카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신혼의 달달함을 그대로 전달한다.
한편 배슬기는 인기 유튜버 심리섭과 지난해 11월 결혼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꾸미고 있다. 배슬기는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해 사랑 받고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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