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 중국 마마의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격의 충격. 어제의 충격에서 아직까지 못 헤어나오고 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날 함소원이 판매 중인 다이어트 제품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중국인 시어머니의 다이어트 근황을 선보였다. 그의 시어머니는 과거보다는 홀쭉해진 모습으로 원피스를 입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나, 조작 방송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에는 쌍커풀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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