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부른 '마량에 가고 싶다' 무대 영상이 1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8월 20일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에 올라온 '임영웅-마량에 가고 싶다-사랑의 콜센타 67화' 영상이 27일 1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임영웅은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김현진의 '마량에 가고 싶다'를 열창했다. 당시 임영웅은 뻥 뚫리는 시원한 가창력과 섬세한 완급조절로 100점을 얻는 데 성공했다.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이후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 등 예능에서 활약한 임영웅은 유튜브 활동을 통해 서도 팬들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최근 구독자 121만 명을 돌파했다. 누적 조회수는 10억이 훌쩍 넘었다. 특히 해당 채널은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7곡으로 확인된다. 이 또한 무서운 속도로 경신되고 있다.
'임영웅 Shorts'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과는 또 다른 보는 재미가 있다. 해당 채널은 17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인 만큼 임영웅의 촬영 현장이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을 짤막하게 공개해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8월 8일에는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광고를 비롯해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임영웅의 데뷔 5주년을 축하하며 올바른 팬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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