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정시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집사랑 동네마실"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정시아는 편안한 차림으로 남편 백도빈과 동네 데이트에 나선 모습. 잠시 카페에 들른 듯하다. 정시아의 작은 얼굴과 동안 비주얼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시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집사가 손에 쥐어주고 간 영양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담긴 영양제 3알로 아내 정시아를 향한 백도빈의 다정다감한 면모가 느껴진다.
1981년생인 정시아는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09년생 아들 준우, 2012년생 딸 서우 양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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