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추석을 맞아 부친 전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지난 20일 예쁘게 부친 전과 함께 "이제 그만하자 그만하자"라고 적었다.
공현주는 "명절 때마다 전煎 + 쟁爭 끝에 엄마의 즐거움을 위해서 열심히 도와드리기로 했어"라며 "모두 해피 추석"이라고 인사했다.
깔끔하고 맛깔스럽게 부친 전과 함께 센스 있는 공현주의 글이 돋보인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공현주는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차도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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