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성유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빛이 우거진 마당에서 반려견들과 시간을 보내는 성유리의 일상이 담겼다. 그는 노란색 테이블에 커피와 간식 등을 차려 놓고 티타임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반려견 뿌잉이의 사진에는 "뿌잉이 왜 야해 보이지? 옷 입혀야겠다"라는 문구를 넣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고, 지난달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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