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 치킨의 원조’ 호식이두마리치킨이 미스터 트롯 출신 ‘트롯 왕세자’ 정동원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 출연해 우수상을 수상하며 트롯 유망주로 이름을 알린 정동원은 지상파, 케이블, 종편 등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뛰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트롯 왕세자’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특히 만 14세의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걸출한 노래 실력과 무대 매너, 색소폰 연주 등으로 대국민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터트롯 최종 결승에 오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대중적인 호감으로 남녀노소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정동원과의 광고모델 계약 체결을 통해 다양한 광고, 이벤트 활동은 물론. No.1 치킨 프랜차이즈로의 이미지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오는 15일 TV조선, 연합뉴스 등 TV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1999년 창조적 가격파괴 마케팅으로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창립 20여 년 만에 1,000호점 달성과 해외시장 흑자 진출에 성공하는 등 프랜차이즈 업계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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