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아스트로 차은우의 자필 메시지 CD를 받고 행복해했다.
성유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스트로의 앨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앨범에는 차은우가 남긴 '유리 선배님, 건강하고 순산하세요'라는 정성 어린 메시지가 적혀있다. 성유리는 사진에다 "아스트로 은우오빠 최고. 멋있으면 다 오빠니까"라고 적었다. 사랑스러운 성유리와 멘트가 조화를 이뤄 상상만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7월에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성유리는 자필 편지로 "태명은 사랑이 행복이로 지었다. 엄마가 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한다"고 밝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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