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조기퇴근에 기뻐했다.
오정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기퇴근 기념 거울샷. 요일이 따로 없는 프리랜서의 삶에 깜짝 조기퇴근은 갑자기 주말이 생긴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찍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으로 드러난 군살 없는 각선미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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