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유지애가 가을여신으로 변신했다.
유지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네는 나랑 찰떡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지애는 따뜻한 느낌의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층 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큰 눈과 오똑한 코, 브이라인 얼굴이 담긴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유지애는 2014년 11월 러블리즈 멤버로 데뷔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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