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늠름한 해병대 자태를 과시했다.
로이킴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이킴은 군복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칼각이 잡힌 군복 만큼 각 잡힌 로이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입대 전 보다 다부진 체격이 인상적이다.
로이킴은 지난해 6월 15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복무 중이다. 오는 12월 전역 예정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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